[ ART ] 이건희인두화창작소

 

Brand Story
이건희인두화창작소는 대나무, 한지 표면에 인두로 지져서 그리는 전통 예술인 인두화를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철 펜 모양의 도구로 나무, 가죽, 종이 등에 그림이나 글씨를 새기고 있어요.

저는 충남이 고향이지만 수원에서 예술 활동을 이어오며 2015년 행궁동에 문을 연 이건희인두화창작소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수원화성을 주제로 한 인두화 작품을 제작하고, 반려동물과 인물 초상화, 감사패 같은 맞춤형 주문제작을 통해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어요.

브랜드명은 제 이름을 걸고 인두화를 알리고 교육하겠다는 다짐을 담아 지었습니다. 체험부터 교육, 나아가 전시 및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는 시력을 쌓을 수 있도록 취미로 시작하신 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Brand Products
이건희인두화창작소는 수원화성의 단단한 성벽과 나뭇결의 흐름에서 영감을 받아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을 제작하고 있어요.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인두화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성인 대상의 기초부터 심화 교육까지 체계적인 과정으로 전시와 공모전 참여를 지원하고 전문 작가로의 성장을 돕습니다.

또한 관광객과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짧은 체험도 운영하며 단체와 가족, 아동 청소년 모두가 인두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또한 수원화성 디자인을 활용한 굿즈도 개발해 마그넷, 키링, 우드장식, 캘리그래피 소품 같은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Brand Customer
이건희인두화창작소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에게는 한국적인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국내 고객에게는 향토적 자부심을 선사해요.

특히 유네스코 세계유산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역사적 배경이 있는 콘텐츠를 인두화로 재해석하여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함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행궁동이라는 공간성과 연결된 브랜드 스토리로 관광객은 물론 지역 주민 모두가 찾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 잡았는데요. 

단순히 그리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감정과 이야기를 불로 조심스럽게 새겨 넣는 만큼 고객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Brand Philosophy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 브랜드는 단순한 그림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과 이야기를 불로 조심스럽게 새기는 예술을 지향합니다. 인두화는 태워서 그리는 예술이기에 섬세함과 진심이 필요하며, 나무의 따뜻한 질감 위에 감사와 사랑 같은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새겨 넣어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을 만들어갑니다.

전통 예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며 사람들과 소통하고 누구나 창작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을 만들어가는 것이 저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입니다.

수원화성이라는 상징적인 의미와 역사를 주제로 한 인두화 작품을 통해 향토적 자부심과 감동, 그리고 아름다움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알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