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B ] 다담

Brand Story

다담은 검소하지만 세련된 선조들의 '검이불루(儉而不陋)' 정신을 담은 문화상회입니다. 1957년에 지어진 구옥의 매력에 이끌려 시작하게 되었으며, 직장생활을 마무리한 후 좋아하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전문적인 음식이나 커피가 아닌, 제가 좋아하는 수제맥주를 중심으로 운영하며, 작은 양조장에서만들어진 개성 있는 맥주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Brand Products

현재는 강릉 ‘버드나무 브루어리’의 미노리세션과 하슬라 IPA, 남양주 ‘핸드 앤 몰트’의 모카스타우트, 음성 ‘코리아 크래프트’의 허그미까지. 총 4종의 로컬브루어리 생맥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수제맥주는 배불리 먹고자 와서 먹는 게 아닌 한두 잔 정도 음미하면서 즐기는 주류이기 때문에 안주는 비교적 가볍게 만들고 있습니다. 까망베르 치즈구이, 먹태구이, 샥슈카 같은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특히 겨울에는 샥슈카가 잘 나가는 편이에요.

 

경기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27 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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