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Story
로컬러(Locolor)는 지역 IP를 활용한 제품,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을 다채롭게 만들어나가는 활동을 진행하고 지역의 매력을 전달하는 회사입니다. 지역에 대한 매력을 전달하고, 지역애를 높일 수 있는 제품과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사회를 보다 다채롭게 만들어 나가고 있어요.
지역 캐릭터가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스토리 리빙을 만들고, 구매하고 싶은 매력적인 지역 캐릭터 상품을 개발하고, 서로가 친구가 되는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지역 캐릭터에 관심을 갖고 지속가능한 팬덤이 구축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Brand Products
우선 저는 제품을 기획할 때 제일 먼저 갖고 싶은가 아닌가에 대해 고민을 되게 많이 해요. 실제로 고객분들도 저희 제품의 퀄리티를 믿고 구매해주시고요.
개인적으로 의미가 있는 캐릭터는 백호돌이인데요. 저희가 백호돌이 캐릭터 제품을 만들기 전 까지는 저희가 지역에 캐릭터 라이센스를 받아서 B2C를 하고 있었거든요. 지자체에 연락해서 캐릭터 허가 받고 공문 받고 저희 같은 자체적으로 온라인 앱으로 팔거나 오프라인 마켓, 또는 텀블벅에서 펀딩하는 형태였죠. 백호돌이는 올림픽을 주관했던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캐릭터인데 88올림픽 호돌이의 자손이에요. 특정 지역의 캐릭터가 아니예요. 올림픽 공원이라는 송파구 거점이 있긴 하지만요. 공기업에서 저희한테 캐릭터 굿즈 제작을 주신 건 처음이라 그 때 회사의 규모가 커질 수 있었어요. 그 후로 실제로 협업의 기회가 생겼고요.